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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워Z' 작가 맥스 브룩스의 신작 코믹스 '익스팅션 퍼레이드' 블록버스터 좀비 드라마로 제작 논의중!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11. 7. 13:58

사실 '워킹데드' 이전까지 TV 드라마에서 좀비의 등장이 금기까지는 아니더라도 낯선 시도임에는 틀림없었다. 하지만 AMC의 '워킹데드'의 빅히트 이후 TV 드라마에서 좀비는 이제 가장 각광받는 소재가 되었다.

 

'워킹데드'가 좀비 드라마의 전설로 굳혀져가고 있는 가운데, '월드워Z'의 작가 맥스 브룩스의 신작 코믹스 '익스팅션 퍼레이드'가 '워킹데드'에 이어 또 하나의 블록버스터 TV 좀비 드라마로 제작이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아직까지는 추정에 불과하지만 블리딩쿨닷컴 보도에 따르면, 맥스 브룩스가 지난 2013년 6월에 발간한 좀비 코믹스 '익스팅션 퍼레이드'가 할리우드의 가장 파워풀한 프로덕션과 TV 드라마화 작업이 논의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익스팅션 퍼레이드'의 판권을 소유한 맥스 브룩스 소유의 아바타 프레스는 블리딩쿨닷컴의 기사에 코멘트를 내놓지 않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워킹데드'의 성공으로 이미 '월드워Z' 같은 좀비 블록버스터 TV 드라마의 시장이 충분히 열릴 수 있다고 내다 보고 있다고 한다.

 

맥스 브룩스의 '익스팅션 퍼레이드'는 기존 떼거리 좀비의 영역에서 보다 확장된 세계관을 펼치며 뱀파이어와 좀비의 대결과 그 안에서 살아남기 위한 인간들의 생존기를 그린 신작 만화이다.

 

 

 

 

(기사 및 사진 출처=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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