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 마릴린 맨슨 방송 사상 최초 민낯 공개! HBO '이스트바운드 앤 다운' 시즌4 예고편!
락스타 마릴린 맨슨이 인생 최초 방송 사상 처음으로 화장끼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순수 민낯을 공개하며 카메오 열연을 펼쳐서 화제가 되고 있다.
TMZ 기사에 따르면, 악마적인 분장과 기괴한 퍼포먼스로 유명한 락스타 마릴린 맨슨이 HBO의 야구 드라마 '이스트바운드 앤 다운'의 마지막 시즌인 시즌4에 카메오 출연하면서 방송 사상 최초로 화장기를 찾아볼 수 없는 민낯으로 활보했다고 한다.
'이스트바운드 앤 다운'에서 마릴린 맨슨이 맡은 역할은 이름이 없는 젤리 빈 레스토랑 웨이터로 등장해서 케니와 와이프에게 한 마디 하고 가는 게 다이지만, 민낯으로 등장 자체가 쇼킹 화제여서 상황을 알지 못 하면 누구인지 전혀 알아보지 못 할 정도로 신선한 등장이었다고 한다! (약간 '블랙리스트'의 제임스 스페이더 분위기가 나기도 함!)
마릴린 맨슨은 2013년 들어 데이빗 듀코브니 주연의 쇼타임 드라마 '캘리포니케이션'과 HBO '이스트 바운드 앤 다운'에 얼굴을 비췄고, 최근 ABC 인기 판타지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 시즌3에서 네버랜드의 삶을 지배하는 가장 사악한 존재인 쉐도우 목소리를 연기할 예정이기도 하다. 아래 마릴린 맨슨 충격 민낯 예고편! ㅋㅋ
(기사 및 사진 출처=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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