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의 불사나이 아론 스탠포드 '12 몽키즈' TV 드라마에 브루스 윌리스 역으로 주연 캐스팅!
사이파이 채널에서 TV 드라마로 리부트하는 테리 길러엄 감독의 영화 '12 몽키즈'에 '니키타'와 '엑스맨'의 아론 스탠포드가 캐스팅되었다. (엑스맨의 불사나이!)
할리우드 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아론 스탠포드는 영화 '12 몽키즈'에서 브루스 윌리스가 맡았던 역할인 제임스 콜 역을 맡아서 시간 여행을 하게 된다고 한다.
또한 사이파이 채널의 '12 몽키즈'에는 '인 플레인 사이트'의 나탈리 체이데즈가 공동 총괄 제작자로 선정이 됐으며, 나탈리 체이데즈는 크리에이터를 맡은 제르피 라이너와 함께 드라마를 진두지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브루스 윌리스, 브래드 피트, 매들린 스토우 주연으로 1995년도에 테리 길리엄이 만들어 낸 걸작 타임슬립 음모론 SF 스릴러 영화인 '12 몽키즈'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류의 99%가 멸망하고 소수의 생존자들이 지상에서의 생활을 포기하고 지하세계에서 생활하고 있는 2035년 미래에서, 지구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바이러스가 퍼지게 된 1996으로 타임슬립을 감행하다 일어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명작이다. 브루스 윌리스의 열연과 브래드 피트의 정신병자 연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