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디셀러 미드 '워커홀릭스' 영화 제작 타진중!
지난 2011년 데뷔 이래 2014년 다섯번째 시즌까지 오더를 받으며 점진적으로 인기를 끌어 모으고 있는 코미디 센트럴의 인기 코미디 '워커홀릭스'가 영화로 제작될 수도 있다는 기사가 타진되었다.
할리우드 리포터 보도에 따르면, 아직까지는 확정적인 단계는 아니지만, 현재 스콧 루딘이 아담 드빈, 블레이크 앤더슨, 앤더스 홈 등의 배우들과 카릴 뉴마첵, 코너 프리처드, 도미닉 루소와 같은 제작자들과 함께 '워커홀릭스'의 영화화 추진을 논의중이라고 한다.
영화화가 추진되면 시리즈 스타인 아담 드빈과 블레이크 앤더슨이 공동으로 각본과 주연을 맡을 예정이며, 드라마 크리에이터인 카일 뉴마첵이 영화의 감독까지도 겸임할 것으로 보인다.
코미디 센트럴의 대표 코미디인 '워커홀릭스'는 돌아오는 2014년 1월 시즌4가 공개될 예정이며, 이미 2014년 시즌5까지 오더를 받은 상태로 은근히 열혈 팬들을 이끌고 다니는 드라마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