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아나토미' 이지 스티븐스 역의 캐서린 헤이글 NBC의 CIA 드라마로 TV 복귀 확정!

'그레이 아나토미'의 인턴 주인공 중의 한 명이었던 이지 스티븐슨 역의 배우 캐서린 헤이글이 2010년 '그레이 아나토미' 하차 이후 3년 만에 NBC 방영 예정의 CIA 드라마로 TV 복귀가 확정되었다.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캐서린 헤이글은 FOX의 '더 팔로윙'의 제작자인 알렉스 홀리의 CIA 드라마에서 국내외 주요 현안을 모니터링하는 날카로운 직관력의 핵심 CIA 요원으로 TV 복귀를 시도할 예정이며, NBC에서 공식적으로 파일럿 에피소드를 주문한 상태라고 한다.

 

현재 제목 미정의 NBC 알렉스 홀리의 CIA 드라마에서는 캐서린 헤이글이 어머니인 프란츠 헤이글과 함께, 알렉스 홀리, 로버트 시몬즈, 헨리 크럼튼 등의 제작자와 함께 제작자로서 이름을 올려놓기도 했다.

 

관련보도에 의하면 캐서린 헤이글 주연의 CIA 드라마는 그간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기 힘들었던 아주 디테일한 CIA 내부의 면면을 보여주는 흔치 않은 드라마가 될 것으로 보이며, NBC 역시 많은 투자와 기대를 걸고 제작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고도 전했다.

 

2009년 10개월된 한국 여아를 입양한 사실이 밝혀져 한국에서 상당한 화제를 모았던 캐서린 헤이글은 '그레이 아나토미' 이지 스티븐스 역에서 하차한 이후 TV 출연을 모두 거절하며 남편과 함께 입양한 딸 낸시 리의 육아에 전념하며 보냈다.

 

 

캐서린 헤이글은 사랑하는 언니가 1970년대 한국에서 입양되었고, 그 때문에라도 언니의 나라에서 아이를 입양하겠다는 희망을 밝히며 입양을 실행한 바 있으며, 또한 입양한 아이가 선천성 신장질환을 앓는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사랑과 정성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혀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기사 및 사진 출처=버라이어티, 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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