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써니 심은경 눈물에 같이 울었다! 백상예술대상 심은경 오열 영상 보기! 써니 김예원 사진 보기!

배우 남보라가 영화 '써니'에 함께 출연했던 동료 배우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써니 친구 심은경의 눈물에는 자신도 같이 울었다고 말하기까지 했답니다.

 

2014년 5월 28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제작발표회가 열렸고, 이날 자리에는 배우 서하준, 임세미, 이규한, 윤종훈, 김훈, 김예원 등과 함께 남보라가 함께 자리를 했습니다.

 

 

 

남보라 써니 친구들에 대한 애정 변함없어라!

 

이날 제작 발표회 자리에서 남보라는 영화 '써니'에 함께 출연한 김예원과 드라마를 통해 다시 만난 것에 대해, 역시 써니' 친구들을 보면 기분 좋을 때가 많다고 김예원과의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습니다.

 

이어 남보라는 '닥터 이방인'에서 여자 의사로 열연중인 강소라와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심은경의 활약에 대해 언급했는데, 특히 심은경이 우는데 나도 같이 눈물이 났다며, 심은경이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 여자 연기상을 받으며 오열한 장면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백상예술대상 심은경 오열 수상 소감 무엇?

 

한편 네티즌들은 남보라가 써니 친구 심은경에 대해 언급한 백상예술대상 눈물이 무엇인지 궁금해했습니다.

 

2014년 5월 27일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배우 심은경은 영화 '수상한 그녀'로 영화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을 받았습니다.

 

영화 '소원' 엄지원, '숨바꼭질' 문정희, '집으로 가는 길' 전도연, '우아한 거짓말' 김희애 등 함께 후보에 오른 배우 중 가장 어린 심은경은 수상자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믿기지 않는 듯 눈만 동그랗게 뜬 채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심은경은 수상소감을 말하기 전부터 눈물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너무 대단한 연기자 선생님들과 같이 후보에 올라서 전혀 받을 생각을 하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자기가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울먹거리다가 기어코 오열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그 장면, 써니에 함께 출연했던 친구 심은경의 눈물을 보며 평소 개념도 많고, 착하기로 소문난 배우 남보라가 친구의 눈물에 자신도 울컥 눈물이 났던 것입니다. 남보라 정말 착한 것 같아요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심은경 수상 소감

 


잘 키운 딸 하나 후속 '사랑만 할래' 어떤 프로그램? 

 

한편 남보라가 출연하는 '잘 키운 딸 하나'의 후속작 '사랑만 할래'는 혈육과 입양, 부유와 가난, 연상과 연하의 편견을 이겨낼 상큼발랄 여섯 남녀의 로맨스와 그들을 둘러싼 어른들의 따뜻한 가족드라마입니다.

 

사랑만 할래에서 남보라는 재수 시절 학원에서 만난 재수생과 사랑에 빠진 후 남자의 권유로 임신까지 했지만 집안의 반대로 헤어지고 혼자 아이를 낳은 미혼모 김샛별 역을 맡았습니다. 오는 6월 2일 첫 방송이 나갑니다. 남보라 파이팅! (아래는 남보라와 함께 사랑만 할래에 출연하는 써니 김예원 출연 모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