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할리우드의 가장 핫한 영화 제작자이자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배우인 벤 애플렉이 메가폰을 잡은 TV 드라마가 공중파 채널 FOX에서 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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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최근 FOX는 '아르고'의 연출자이자 '맨 오브 스틸' 후속편인 '배트맨 대 슈퍼맨'의 차기 배트맨 벤 애플렉이 감독을 맡은 범죄수사 드라마 '더 미들 맨'의 파일럿 에피소드 제작 주문을 완료했다고 한다.
벤 애플렉의 '더 미들 맨'은 여러 공중파 채널을 포함하여, 케이블, 넷플릭스까지 망라하여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최종적으로 FOX에 낙점된 것으로 보인다.
제작과 총괄 연출에는 '미디엄'의 크리에이터로 유명한 글렌 고든 카슨이 벤 애플렉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벤 애플렉은 파일럿 에피소드 감독으로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라고 한다.
'더 미들 맨'은 벤 애플렉의 여러 다른 영화와 마찬가지로 벤 애플렉의 고향인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을 배경으로 1960년대의 보스턴 마피아와 FBI 요원의 이야기를 다둘 예정이다.
(기사 및 사진 출처=데드라인, 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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