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지옥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온 윈체스터 형제의 이야기를 다루게 될 CW 채널의 인기 장수 드라마 '수퍼내추럴'에서 형제들의 죽음과의 사투가 또 한 번 벌어질 예정이다.
TV 가이드가 공개한 '수퍼내추럴' 시즌9 프리미어 에피소드 확장판 프로모션 영상에 따르면, 윈체스터 형제는 다시 한번 샘의 죽음에 맞서 지옥과의 한바탕 전면전을 치러야 할 운명에 처한 것으로 보인다.
'수퍼내추럴' 시즌9는 인기 삼촌 캐릭터인 바비 싱어가 다시 등장할 것이며, 20번째 에피소드에서 최근 '뱀파이어 다이어리'에서 '더 오리지널스'가 첫 등장한 방식인 백도어 파일럿 형태로 스핀오프 드라마를 론칭할 것이라고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즌이다.
또한 짐 비버는 10월달에 방영되는 NBC '레볼루션' 시즌2의 한 에피소드에서 마일스와 연관이 있는 텍사스 레인저 출신의 냉혹한 존 프랭클린 프라이 역으로 출연하게 되며, 짐 비버가 출연하는 에피소드는 전 '수퍼내추럴' 작가였던 벤 에들운드의 '레볼루션' 작가 데뷔작이 될 것으로 예고돼 팬들의 반가움을 산 바 있다. 아래 1분 04초 분량의 '수퍼내추럴' 시즌9 프리미어 에피소드 확장판 프로모션 영상!
(기사 및 사진 출처=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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