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뉴스룸'에서 똑부러지는 케이블 뉴스 채널 PD로 일하는 맥켄지 맥헤일 역의 배우 에밀리 모티머가 각본을 쓴 코미디 드라마가 HBO에서 제작될 예정이다.
TV 라인 보도에 따르면, HBO는 '뉴스룸'에서 맥켄지 맥헤일로 출연하고 있는 영국 출신의 배우 에밀리 모티머와 동료 영국 배우인 돌리 웰스의 실제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드라마 '돌 앤 엠'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에밀리 모티머와 돌리 웰스는 '돌 앤 엠'의 공동 각본가로 참여하고, 연출은 '굿타임 키드' '테리' 등의 영화를 연출한 아자젤 제이콥스 감독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에밀리 모티머가 각본을 맡은 '돌 앤 엠'은 한 시즌이 6개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영국 내 판권은 스타이 브로드캐스팅이 소유하게 되고, HBO가 미국 및 전세계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기사 및 사진 출처=TV 라인, 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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