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헨 형제의 동명의 깐느 감독상 수상작을 TV로 옮긴 FX의 TV 시리즈 '파고'에 '셜록'의 왓슨 역의 배우 마틴 프리먼 주연으로 캐스팅!
카테고리 없음 2013. 9. 27. 17:53'셜록'과 '호빗'의 스타 마틴 프리먼이 코헨 형제의 칸느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을 영화화한 FX의 TV 드라마 버전의 '파고'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
관련글 | FX의 '파고' 드라마 프로젝트의 메인 캐릭터 론 말로 역에 빌리 밥 쏜튼 캐스팅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마틴 프리먼은 지난 1996년 코엔 형제에게 깐느 영화제 감독상과 주연 배우 프란시스 맥도맨드에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긴 걸작영화 '파고'의 TV 드라마인 FX 채널의 '파고'에서 빌리 밥 쏜튼이 맡은 캐릭터 '론 말로'의 상대역인 레스터 나이가드 역을 맡을 예정이라고 한다.
마틴 프리먼이 연기할 레스터 나이가드는 소도시 보험 판매원으로서 마누라한테 철저하게 쥐어 사는 남자였다가 빌리 밥 쏜튼이 분한 사기꾼 론 말로를 만나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남자로 설정이 되었다고 한다.
FX의 '파고' 프로젝트는'치어즈' '코스비 가족' '프레이저' 등의 작품에서 잔뼈가 굵은 노장 프로듀서 워렌 리틀필드가 제작에 참여했으며, 원작영화를 감독하고 제작했던 코엔 형제 역시 제작이나 연출 등에 관여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파고'는 1987년 미네소타에서 발생한 실제 사건 납치사건과 이후 연쇄적으로 발생한 살인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코엔 형제에게 깐느 영화제 감독상을, 주인공 프란시스 맥도맨드에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긴 작품이다. 스티브 부세미와 '프리즌 브레이크'의 피터 스토메어가 2인조 납치범으로, '쉐임리스'의 아빠 갤러거 윌리엄 머시가 빚에 쪼들리는 자동차 세일즈맨 룬더가드로 나와서 열연을 펼친 작품이다.
(기사 및 사진 출처=데드라인, 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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