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가을 정규 시즌 NBC가 사활을 걸고 준비한 코미디 드라마 '마이클 제이 폭스 쇼'의 천군만마가 될 캐스팅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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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라인 보도에 따르면, 파킨슨씨 병과의 싸움 속에서도 배우로서 끊임없이 절정의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마이클 제이 폭스 주연의 드라마 '마이클 제이 폭스 쇼'의 마이클 부모님 역으로 '머피 브라운'으로 다섯 차례 에미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명배우 캔디스 버겐과, 영화 '베토벤' 시리즈의 조지 뉴튼 역으로 유명 배우 찰스 그로딘이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켄디스 버겐은 최근 '보스턴 리갈' '하우스' 등의 드라마에서 얼굴을 드러낸 바 있으며, 찰스 그로딘은 2000년대 중반까지 주로 영화에서 활동을 하며 TV에서는 좀체 얼굴을 보이지 않았던 연기파 배우이다.
마이클 제이 폭스 본인의 개인적인 경험이 상당 부문 녹아 들어가 있는 '마이클 제이 폭스 쇼'는 뉴욕 최고의 사랑을 받는 앵커맨 마이크 헨리가 일과 사랑을 엮어 나가는 코미디 드라마로서 NBC가 '코스비 쇼' 이후 최대의 패밀리 코미디의 정수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밀고 있는 작품이다.
(기사 및 사진 출처=TV 라인, 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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